아기 소고기무국 소고기미역국 소고기배추국 훨씬 맛있게 끓이는법

아기 소고기무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저는 유아식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꼭 국을 끓여주는 습관이 들어서 아직도 거의 매일 끓이고 있습니다.

저도 뭇국과 미역국을 자주 끓여주는데요.

어느 프로그램에서 방송인이 대한민국 아이들은 김과 미역국이 다 키웠다고 말할 정도로 엄마들이 자주 끓여주는 단골 국이죠.

모든 아이가 잘 먹을 수 있도록 맛있게 끓이는 법을 설명해 드릴게요.

유아식 소고깃국

 

아기 소고기무국

소고기무국 식단
소고기무국 식단

 

보통은 소고기로 국을 끓이실 때 국거리를 이용하시는데요.

제가 소고기가 들어간 아기 국을 끓일 때는 소고기 부위를 국거리로 사용하지 않고, 불고기 거리로 구입하여 끓여줍니다.

어느 날, 저희 딸 먹는 것을 가만히 보니 소고기를 피해서 먹거나 질긴 고기를 씹어서 뱉는 경우를 몇 번 목격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불고기 거리로 구입하여 소금과 후추로 약간의 밑간을 해주고 국을 끓였더니 평소보다 더 잘 먹더라고요.

무를 자를 때도 네모반듯하게 많이 자르는데 저는 길쭉하게 자르는 것이 왠지 더 맛있었어요.

불고기 거리용 소고기와 자른 무, 다진 마늘을 넣고 한번 볶아주세요.

어느 정도 볶아졌으면 물을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간은 소금으로 맞추고 파를 넣어주시면 완성입니다.

 

아기 소고기무국
소고기무국

 

아기 유아식으로 소고기를 많이 먹일 수 있는 식단을 고려하여 요리하시는데 이렇게 연한 소불고기 거리에 밑간도 조금 했기 때문에 아이들이 소고기 섭취도 국거리로 했을 때보다 훨씬 잘 먹을 거예요.

 

아기 소고기미역국

아기 소고기미역국
소고기미역국

 

아빠의 식판인데 열무김치 말고는 아이도 동일하게 먹었습니다.

소고기미역국도 소고기무국과 마찬가지로 소 불고기 거리로 국을 끓여주고 고기에 약간의 밑간을 미리 해줍니다.

자른 미역을 물에 충분히 불려주고 깨끗이 헹구어 준 후, 고기와 미역,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줍니다.

처음부터 고기의 밑간을 하지 않았을 때는 소금을 넣어 볶아주셔도 좋습니다.

  • 이때 참기름을 넣어 볶는 사람이 많은데, 참기름은 열을 가하면 벤조피린이 생성되기 때문에 꼭 요리가 끝난 후 넣어주세요. 요리에 주로 사용하는 기름 중에서 참기름은 170~200도의 낮은 발연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을 가해 조리하면 안 되는 기름입니다. 200도 이상의 온도로 올라갈 경우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생성되어 빠르게 산패하기 때문입니다.

어느정도 볶은 후, 물을 넣고 푹 끓여주시면 됩니다.

미역국은 그리 어렵지 않은 난이도의 요리이지만 오래 끓이면 끓일수록 더 미역도 연하고 맛있어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그만큼 정성이 들어간 요리입니다.

 

아기 소고기배추국

아기 소고기배추국
소고기배추국

 

소고기 배춧국은 저희 아이가 잘 먹는 국 종류 중 하나입니다.

배추는 장 활동을 활발하게 돕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이기 때문에 아이들 장 환경 개선을 도와 변비에도 좋은 식재료입니다.

국으로 끓여주면 배추가 푹 익어 아이들 넘기기도 좋고 소고기를 넣어 단백질 보충도 됩니다.

소고기 배춧국도 소고기미역국처럼 소 국거리가 아닌 소 불고기 거리로 끓여주면 부드럽기 때문에 아이들이 잘 먹습니다.

먼저 배추와 양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고기와 잘라준 배추, 양파, 다진 마늘을 함께 넣어 볶아줍니다.

볶아줄 때 기름을 따로 사용하지 않고 숟가락으로 물을 보충하여 볶아줍니다.

이때 간을 미리 맞춰도 좋고 나중에 물을 넣고 끓이면서 간을 맞춰도 괜찮은데 저는 볶을 때 주로 미리 간을 해주는 편입니다.

배추와 소고기를 적당히 볶아준 후, 된장을 풀어주고 물을 붓습니다.

한 솥 푹 끓여주면 배추의 단맛이 국물에 배어든 맛있는 배춧국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씹기 좋은 소고기 부위로 국을 끓이면 질겨서 물고 있는 일이 없기 때문에 고기에 대한 거부감이 없습니다.

 

Leave a Comment